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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7년' 후 도쿄행, 오재석 "변화 두렵지 않다" [GOAL 단독인터뷰]

먹서버 0 280 08.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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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도쿄에서 만난 오재석. 사진=이성모 기자)

[골닷컴, 도쿄] 이성모 기자 = "가장 중요한 건 변화가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새 팀 우승에) 제가 가진 경험이나 능력이 새 역사를 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J리그에는 과거에도 현재도 많은 한국의 축구 선수들이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일본팬들의 존중과 사랑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그 가장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이 오재석이다. 2013년 감바 오사카에 입단했던 오재석은 그 후로 일본 무대에서 '트레블'(2014년)을 달성하고 J1경기에만 100경기 이상 출전했으며 리그 명문 감바 오사카의 역사 전체를 통틀어 '최장기간' 활약한 외국인 선수가 됐다. 그가 오사카에서 남긴 기록은 그 자체로 남다른 의미를 갖지만, 그것은 결코 단순히 기록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의 기록들은 그만큼 선수로서의 실력과 사람으로서의 품성을 일본 축구계에서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런 그가 7년 간의 오사카 생활을 정리하고 도쿄로 무대를 옮겼다. 최근 FC 도쿄로 임대 이적하여 도쿄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오재석을 만나 그가 직접 말하는 이적의 배경,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골닷컴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7년간 활약한 오사카를 떠나 FC 도쿄에 입단한 소감은 어떤가요?

오재석 : J리그에 온지 올해로 7년차가 되었고, 프로생활로는 10년차 되었는데 처음으로 시즌 중간에 팀을 바꾸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인생의 20대의 대부분의 시간을 오사카라는 도시에서 감바 오사카라는 팀과 함께 보냈기에 아주 많은 생각이 오갔는데요. 미처 감정과 생각정리를 하기도 전에 새로운 환경과 상황에 적응을 해야했기에 아직은 많은 것이 낯설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변화가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도쿄에 와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골닷컴 : 임대 이적의 이야기가 다소 급작스러웠는데, 임대 이적의 배경과, 임대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요?

오재석 : 감바 오사카에서 있으면서, 컨디션에 문제가 없는데 전력외로 분류된 적은 1년차를 제외하고는 처음이였어요. 시즌 초반에는 문제 없이 출전했지만, 구단의 초반 성적이 워낙 좋지 않았고, 미야모토 감독님께서 어린 선수들 위주로 선수구성과 전술 등 구단이 모든 것이 바뀌는 상황을 받아들여야했어요. 사실은 감바에 애정이 강한지라 적은 기회를 부여 받더라도 남아서 함께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일왕배 경기 전 날 FC도쿄 구단 측에서 임대 이적에 관한 전화 한통을 받았고, 2~3시간 정도 안에 결정해야하는 사안이였어요. 우선 가족들과 빠르게 상의했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의견을 물었고, 무엇보다 최종적으로 제가 마음이 움직여서 감바 오사카 구단 강화부장님과 감독님께 부탁을 드려 도전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골닷컴 : 하세가와 켄타 감독과는 오사카 시절에도 인연이 있었는데. 이번 이적에 감독의 영향도 있었는지요?

오재석 : 사실 임대 이적을 수락했던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도쿄가 현재 리그 1위이지만 강등권에 있었어도 제 선택은 같았을거예요. 하세가와 감독님은 저의 일본 생활의 큰 은인이세요. 감바 오사카 시절에 함께한 덕분에 J리그도 경험할 수 있었고, 우승도 여러번 했고, 국가대표팀 발탁이란 꿈 또한 이루어주셨던 분이셨어요. 굉장히 엄격하시고 무섭지만, 따뜻하게 제가 축구 선수로서도 인간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신뢰를 보내주신 분이였어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꼭 갚고 싶었던 마음의 빚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함께 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골닷컴 : 오사카에서 특히 팬들과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 유명한데, 팬들과 인사도 없이 작별하는 것이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 팬들의 반응도 궁금하고요.

오재석 : 팀을 떠난다고 발표한 이후에 사랑을 참 많이 받았구나 하고 느꼈어요. 어느 시점부터는 떠날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 한켠에는 준비가 이미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가지 경로로 서포터분들의 메시지도 받았고, 선수들과 스탭들 뿐만 아니라 구단 사무실 직원분들과 식당에 아주머니들 , 구단 담당 기자분들도 그렇고, 동네에서 오랜 시간 도움을 받았던 가족 같던 분들이 마지막 인사를 위해서 시간을 내주시거나 눈물 흘리는 걸 모습을 보고 많은 감정이 오갔는데요.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못한 것은 아쉽지만 반대로 도쿄에 가서 정말 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은 인사가 될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골닷컴 : FC 도쿄에 입단 후 두 경기가 있었는데, 출전하진 않았지만 모두 동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 본 FC 도쿄라는 팀에 대한 느낌은 어떤가요?

오재석 : 모두가 함께 싸우는 투쟁심 넘치는 팀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첫 경기는 등록이 아직 안되어서 관중석에서 봤고, 지난 경기는 명단 등록후에 출전은 못했지만 벤치에서 앉아서 바라봤는데 FC 도쿄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골닷컴 : FC 도쿄가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있는 상황으로, 리그 우승이 가능한데. 팀의 우승 도전과 그에 대한 본인의 각오는?

오재석 : 올해가 최적기입니다. 너무나 소중한 기회인데요. FC도쿄가 아직 창단 후에 리그 우승이 없기 때문에 제가 가진 경험이나 능력이 새 역사를 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우승은 11명뿐만 아니라 벤치에 있는 선수들 관중석에 있는 선수들도 하나가 되어야 이루어지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벤치 멤버들의 힘이 필요해지는 순간에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골닷컴 : 끝으로, 본인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오재석 : 이제 서른도 넘었고, 한국에서 좀 멀어져있지만 일본에서 열심히 지내고 있구요. 여전히 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다른 것 보다 이 기회를 빌려 황의조 선수에게 오사카로 과자랑 선물 여러가지 보내주셨던 한국의 많은 팬분들 늘 제 것도 같이 보내주셔서 감사했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웃음)

한편, 오재석은 8월 3일 홈에서 열리는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새 팀 첫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이성모, FC 도쿄

도쿄 = 골닷컴 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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